바로가기 메뉴
본문으로 바로가기

관촌파출소

HOME > 소개마당 > 관촌파출소

파출소안내파출소에바란다

관촌파출소 안내

관촌파출소

안녕하세요. 관촌파출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임실경찰서 관촌파출소장 입니다.주민 모두가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활동, 교통사고 예방활동 등 지역사회 경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주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며 민워업무를 처리하고 주민들이 각종 범죄로 부터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항상 따뜻한 격려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관촌 파출소장  
관내현황
일반현황표
면적 인구 관할 행정구역
126.58㎢ 3,840명 2개면(관촌,신덕)
주소
  •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로 35
지역특성
  • 관촌면 사선대 국민관광지
  • 신덕 지장리 36홀 골프장
중점 지역경찰활동
  • 17번 국도상의 교통사망사고 예방
    사고잦은지점(대원주유소, 슬치재, 시기삼거리) 및 취약시간대 (03:00~08;00) 112순찰차 거점근무
  • 농축산물 도난예방에 주력
    - 취약지역에 강.절도 예방을 위한 가시적 방범활동 추진
  • 생활주변 불법, 무질서 행위 근절
    - 기초질서 위반사범 지도단속 강화(음주소란, 인근소란 등)
관광명소
  • 사선대관광지_1
    사선대관광지_2
    사선대관광지_3

    문화재명 : 사선대 관광지
    관촌면에 있는 사선대는 임실군 내에서 손꼽히는 명승지로서 사시사철 상춘객과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는다. 사선대 밑으로는 진안에서 발원한 오원천(烏院川)이 흐르고 주변에 울창한 송림(松林)과 잡목이 들어차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봄철에는 벚꽃놀이, 여름철에는 물놀이와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위락시설도 갖춰 놓아 전주, 임실 등지에서 많은 시민들이 찾아들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오원천이 얼어붙어 천연 스케이트장을 이룸으로써 겨울 스포츠 장소로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전주∼임실간 국도변으로 교통이 편리하여 해마다 관광객들이 증가하는 추세인데 군당국에서는 오는 2002년까지 이 일대 9만4천여평을 위락시설 지구로 지정하여 관광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사선대의 유래에 대하여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지금으로부터 2천여년전 마이산(馬耳山)의 두 신선과 운수산(임실면)의 두신선이 하루는 이곳 관촌의 오원강 기슭에 모여 놀다가 병풍처럼 아름다운 주위의 풍경에 취하여 대에 오르기도 하고 혹은 바위 위를 거닐기도 하면서 맑은 물에 목욕하고 즐기니,

    까마귀 떼가 날아와 함께 어울리고 있을 때 홀연히 네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네 사람의 학발신선(鶴髮神仙)들을 호위하여 사라졌다고 한다. 이후로 해마다 이맘때면 그들 선남선녀들이 놀았다하여 이곳을 사선대(四仙臺)라 하고 까마귀가 놀던 이 강을 오원강(烏院江)이라 불렸다 한다. 또 일설에 의하면 정조때 관촌면(館村面) 주천리(舟川里)의 상산 이씨 이 달 효는 아호를 호산(湖山)이라하고, 문장이 뛰어나 호산집일책(浩山集一冊)을 퍼내기도 했는데 그는 호남의 명사들과 널리 사귀어 임실현감(任實縣監) 이도재(李道在)와도 막연한 사이었다. 이때 이도재 현감은 전주 판관과 남원부사 호산(浩山) 이달효(李達孝)등과 같이 넷이서 항상 오원강(烏院江) 위에 배를 띄워 놀았다. 이들 네분들은 서로 나이가 비슷한 노년기에 이곳에 모일 때에는 언젠나 관복을 벗고 평복을 하였으므로 마치 네 사람의 신선과도 같아 어느덧 그들이 놀던 데를 사선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담긴 명승지로 1985. 12. 28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들고 있다.
  • 신흥사 대웅전

    문화재명 : 신흥사 대웅전
    지 정 별 : 지방유형문화재 112호
    지정일자 : 1985. 08. 16
    소 재 지 : 임실군 관촌면 상월리 360
    신흥사는 상월리 사자산 남쪽 기슭에 있는 절로 백제 성왕 7년(529)에 건축되었으며 그후 여러 차례 중건했지만 대웅전등 주요건물은 창건당시 백제 때의 건축양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 매우 소중한 가치가 있다. 또한 창건당시 대웅전, 나한전, 산신각 정문, 요사가 김제의 금산사에 못지 않았다고 한다. 대웅전의 기단은 자연석이며 초석도 역시 자연석 주초이다. 기둥은 배흘림이 뚜렷하고 특히 우주는 다른 기둥에 비해 매우 강하다. 전체적으로 보아 기둥의 높이가 평면 규모에 낮음으로 해서 지붕이 상대적으로 크게 보인다. 정면의 문은 어칸이 4분합의 빗살문이며 협칸은 각각 3분합의 빗살문으로 되어 있다. 처마는 겹처마다 둘렀으며 그 아래 공포는 다포식으로 내외 2출목이며 어칸에는 공간포가 2개, 협칸에는 1개씩 있고 저공의 끝은 앙설로 조각적수법은 그리 화려하지 못하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을 단청으로 보완하여 단순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창방머리는 보아지형식의 곡선, 장식을 했고, 단청 역시 초화문으로 하였다. 전체적으로 보아 측면의 폭의 넓은 편이며 그 중 어칸이 특히 넓어 내진의 공간이 깊음을 알 수 있다. 또, 측면풍판의 마무리가 부드러운 곡선으로 되어있는 점이나 측변의 너새도 정면과 같이 새들로 단정히 정리한 것으로 보아 측면에 많은 관심을 기울인 듯하다.
  • 운서정

    문화재명 : 운서정
    지 정 별 : 지방유형문화재 제135호
    지정일자 : 1990. 06. 30
    소 재 지 :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 산 52
    관촌면 오원천변의 사선대 위에 있는 운서정은 울창한 수목들에 둘러싸여 운치를 더하고 있다. 운서정은 당대의 부호인 승지 김양근의 아들 승희공이 부친의 유덕을 추모하기 위하여 1928년 당시 쌀 3백석을 들여 6년간에 걸쳐 지은 곳이다. 정각과 동, 서재 그리고 가정문으로 이루어진 운서정은 이 지방에서는 보기 드물게 거대한 목재와 석축 등을 사용한 건축양식이다. 건립후 일제하에 경향의 우국지사들이 모여 망국의 한을 달래던 곳으로도 유명한 운서정은 오늘날에는 관광지 사선대의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 성미산성

    문화재명 : 임실성미산성
    지 정 별 : 지방기념물 100호
    지정일자 : 1999. 04. 23
    소 재 지 : 임실군 관촌면 덕천리 산 15
    임실 성미산성은 신라와 백제가 대립하고 있던 6~7세기에 걸쳐 소백산맥을 국경으로 하는 주 저항선과 진안.임실.남원을 잇는 후의 전라좌도 연변을 따라 제2의 방어선 성격을 띠고 있으며, 백제 본기 무왕 605년 2월에 각산성을 축성하였다고 하며, 신라 본기에는 태종무열왕 661년에 두량이성과 정읍 태인에서 백제군에 패한 후 2000여급을 배었다는 기록이 있음. 성미산(430m)의 정상을 안고 남쪽 사면(斜面)을 축성한 좁은 정삼각형으로 둘레가 517.5m나 된다. 이처럼 성미산성을 중심으로 대리산성(신령면 대리),방현리산성(관촌면 방현리) 이 좁은 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은 달리 유래가 없는 것으로 고대사 연구에 중요한 현장인 것이다. 임실 성미산성 안에서는 승석문 토기편등이 출토되었으며, 우물터도 발견되었다.
방문자 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