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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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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파출소 안내

운수파출소

안녕하세요. 운수파출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임실경찰서 운수 파출소장입니다. 운수파출소를 방문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운수파출소는 임실읍, 청웅면지역 등 2개 파출소가 2006. 5. 9일 통합되어 관내 주민들의 편안한 치안 확보를 위하여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주민여러분! 우리경찰이 완벽한 치안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운수 파출소장  
관내현황
일반현황표
면적 인구 관할구역
240.45㎢ 9,042명 1개읍 1개면(임실,청웅)
주소
  • 전북 임실군 임실읍 봉황로 212
지역특성
  • 임실군청등 군단위 기관이 운집해 있고, 청웅면 구고리 소재 전북특별자치도 종합사격장이 위하하여 전국단위 대회등이 개최되고 있으며, 비교적 순박한 농촌산간 지역임
관광명소
  • 신안서원

    문화재명 : 신안서원
    지 정 별 : 문화재 자료 22호
    지정일자 : 1975. 02. 26
    소 재 지 : 임실군 임실읍 신안리 447
    신안서원은 원래 임실읍 낙촌리에 위치하였다가 후에 금동으로 옮겨 현재에 이르고 있다. 선조21년(1588) 한호겸 선생의 문하생들이 스승의 덕을 흠모하여 사당을 건립하고 신안서원이라 이름하였다. 정유재란(1597)때에 소실되었으며 오랫동안 유지만 남아 있다가, 현종 10년(1669)에 재건되었다. 처음에는 문간공 이서 선생과 신제 한호겸 선생만을 봉안하였으나, 정조 12년(1788)에 사림들의 결의에 따라 둔학 송경원. 만회당 한필성. 홍운정 한명우. 거묵당 송시태를 추배하고, 다시 정문공 김수근. 무명제 강백진을 추배하여 모두 8현을 배양하였다. 순조(1819)때 도내 유림의 공의에 따라 주부자 회암선생의 영정을 봉안키로 하니 이는 순창군 무이 서원의 예에 따른 것으로, 주희 선생의 영정은 이해 9월에 함평 자양서원에서 복사해왔다. 그후 신안서원도 고종 5년에 훼손되었으며 현존하는 서원 시설은 1958년 10월에 준공하였다
  • 김복규, 김기종 효자 정려비 및 정판

    문화재명 : 김복규, 김기종 효자 정려비 및 정판
    지 정 별 : 지방유형문화재 제144호
    지정일자 : 1993. 08. 31
    소 재 지 : 임실군 임실읍 정월리 561
    임실읍 정월리 당목 마을에 위치한 효자비각으로 김복규 부자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철종 6년 나라의 명으로 건립하였으며 효행기록은 다음과 같다. 김복규는 효성이 지극하여 16세에 부모상을 당하여 묘지를 정하지 못한 채 밤낮으로 슬픔을 이기지 못하던 중 천신의 현몽으로 신약을 얻어 다려드리니 다시 깨어나 천수를 누리게 하였다. 이같은 행장을 찬양하여 나라에서 증 공조참판 동지의금부사의 벼슬을 제수했다. 김기종은 부친의 효심을 이어받아 효성이 지극하였고 부모상에는 3년간을 묘소에 초막을 짓고 그 애통하는 호곡이 마치 호랑이 울음처럼 산야를 메아리쳐 그 효심을 기리기 위하여 마을 이름까지 호동으로 바뀌어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 임실읍백로

    문화재명 : 임실읍백로
    임실읍 성가부락 뒷산에 해마다 백로 천여마리가 날아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는 이 백로들은 매년 경칩때가 되면 떼지어 이곳에 날아들어 서식하다가 백로때 남쪽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이때 5천여평 되는 소나무 숲에 둥지를 틀고 내려앉은 모습이 마치 선경(仙境)을 방불케 하고 있다. 각양각지에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 까지도 이 장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찾아오기도 한다. 이곳에 백로들이 날아들기 시작한 것은 구한말, 이 지방의 거부 진재황이 여기에 별장을 짖고 백송 42주와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이루면서 부터이다. 지금은 별장은 없어지고 부락이 형성되어 있는데 10여년전만 해도 4천수에 달하던 백로가 해마다 그 수가 줄어 근래에는 5백여 마리에 이르는 철새의 도래지가 된 것이다. 임실∼순창간 도로에서 5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은 이곳에 이처럼 알뜰하게 보호를 받고 있는 것은 30여년전 이 부락에 이사와서 가족과 같이 새들을 돌보와온 이금철씨와 고인이된 이순임 부부의 지극한 정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씨 부부는 집 뒷산을 오르내리며 밀렵꾼들을 감시하고 둥지에서 떨어진 새끼들을 보살피는 등 노력을 다하고 있다.
  • 임실향교 대성전

    문화재명 : 임실향교 대성전
    지 정 별 : 문화재자료 26호
    지정일자 : 1975.02. 26
    소 재 지 :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812
    오수의 지명이 전해주듯 이곳은 충심있는 개의 이야기로 유명하고 이 이야기는 교과서에 수록될 정도이다. 본래 오수 의견비 이야기는 구전으로 내려와 심병국씨가 유래를 찾았다.

    임실읍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임실∼순창 국도로부터 서쪽으로 약 300m가량 떨어진 향교부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용요산의 동남쪽 기숡인 봉황대와 3.1동산 사이에 위치한 지역이다. 이 향교의 창건 연대와 창건 당시의 위치는 알 수가 없으나 현위치에 이건된 것은 태종 13년(1413)이라고 한다. 이후의 연혁도 고찰할만한 문헌적 자료가 없으며 확인할수 있는 것은 주로 조선말 고종 이후의 것 뿐이다. 철종 5년(1854)에 김성근 현감에 의하여 대성전이 크게 중수되고 고종 15년(1878)에 다시 교궁이 수리되고 고종 20년(1883) 한기석 현감에 의해서 서재가 크게 수리되었고 고종 22년(1885)에 다시 동재가 중수되었다. 향교에 보관되어 있는 중수기에 의하면 이후 임실향교는 고종 31년(1894), 광무 11년(1887), 1916년, 1919년, 1928년, 1935년, 1941년등 수차에 걸쳐 다시 중수되었다. 근래에 이르러서 1988년 대성전을 보수하고, 명륜당 마루공사, 번와 등을 실시하였고, 1986년 서재와 명륜당을 보수하였다.

    현재 향교에는 맨 뒤로부터 정면 3칸(11.20m), 측면 4칸(7.2m)의 맛배지부의 대성전(24.5평)과 정면 3탄(6.70m), 측면 1칸(2.40m)의 고루집 형식의 내삼문(4.,9평)이 있고, 그 앞에 정면 3칸(11.40m), 측면 3칸(5.90m)이 맛배지붕 형식의 명륜당(20.4평)이 있다. 명륜당을 사이에 두고 그 앞으로 정면 4칸(10.0m), 측면 1칸(6.20m)과 맞배 지붕형식의 동재(10.8평), 정면 5칸 (14.8m), 측면 2칸 (6.0m)의 맞배지붕의 서재(25.4평)가 마주보고 배치되어 있으며, 이 앞에 정면 3칸(6.2m), 측면 1칸(2.60m)의 맛배지붕의 형식인 외삼문(4.9평)이 있다. 그리고 명륜당과 좌측의 협문을 사이에 두고 정면 4칸(11.6m), 측면 2칸(6,0m)의 우진각 형식의 한옥인관리인 집(24평)이 있다. 한편 외삼문 밖에는 근래에 만든 홍살문이 세워져 있다. 그 왼편에는 문묘중수사적비, 임실향교주수사적비, 임실향교 모성계사적비 등 3기의 비석이 세워져 있다. 대성전으로 올라가는 등재와 명륜당의 사이에는 둘레 4m, 수고25m, 수령 700년의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다. 이 은행나무는 1982년 9월 20일 도나무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 죽림암

    문화재명 : 죽림암
    지 정 별 : 문화재자료 25호
    지정일자 : 1975.02. 26
    소 재 지 : 임실군 임실읍 성가리 525
    임실읍의 안산이라고 할 수 있는 용요산의 중턱에 있는 사찰로 구임실경찰서에서부터 서쪽으로 약 1.5km 정도 떨어져 있다. 9세기 말경 신라의 진감선사가 암자를 짓고 수도하였던 곳이라고 전하는데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죽림암의 법당의 연력기에 의하면 조선 연산군 18년(1584)에 태고 진우국사의 4세손인 벽필 지암 대선사가 초건 하였고 현종 5년(1664)진묵일옥 대선사가 중창하였고 그 이후 수차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래 법당 본전 5칸과 칠성각 산신각 등이 있었으나, 임진왜란때 불타 규모가 줄었고, 6.25 동란때 다시불타 버렸다. 현존하는 법당, 칠성각, 산신각 등은 1981년 중수된 것이다. 법당 본전은 정면 5칸(5.80M), 측면 2칸(2.30m) 8각 지붕의 건물이고, 미륵당(2.20∼1.90) 산신각(1.75∼1.85), 칠성각(3.10×2.46)은 각각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맛배지붕 건물이다. 정면 2칸 측면 1칸의 6평규모의 목조 슬레이트 구조의 헛간이 있다. 암자의 바로 앞에는 오래된 느티나무 3그루가 서 있는데 큰 것은 두레가 6.5m, 높이가 약 25m정도로 이 절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교파는 조계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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